왠지 알 수 없는 그대 자꾸 화만 내지마
자꾸 토라져 버리면 나는 어떡하라구
정말 깜찍스런 그대 너무 너무 얄미워
자꾸 토라져 버리면 나도 정말 피곤해
세월 흘러 흘러가면 그 땐 알 수 있을까
그대 자꾸 토라지면 너무 너무 속상해
이제 철 좀 들어봐 철 들 때도 됐잖아
이제 그대 정말 내 속 좀 태우지 말아 줘요
꼭 부탁이야
세월 흘러 흘러가면 그 땐 알 수 있을까
그대 자꾸 토라지면 너무 너무 속상해
이제 철 좀 들어봐 철 들 때도 됐잖아
이제 그대 정말 내 속 좀 태우지 말아 줘요
꼭 부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