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ONCE UPON A DREAM
ONCE UPON A DREAM,
WE WERE LOST IN LOVE'S EMBRACE,
THERE WE FOUND A PERFECT PLACE,
ONCE UPON A DREAM
ONCE THERE WAS A TIME LIKE NO OTHER TIME BEFORE.
HOPE WAS STILL AN OPEN DOOR,
ONCE UPON A DREAM.
AND I WAS UNAFRAID,
THE DREAM WAS SO EXCITING!
BUT NOW I SEE IT FADE AND I AM HERE ALONE!
ONCE UPON A DREAM,
YOU WERE HEAVEN-SENT TO ME.
WAS IT NEVER MEANT TO BE?
WAS IT JUST A DREAM?
COULD WE BEGIN AGAIN,
ONCE UPON A DREAM?
3. 꿈에서 한번은...
꿈에서 한번은
우리가 사랑의 포옹에 침잠했어요.
거기서 우리는 완벽한 장소를 발견했지요.
꿈에서 한번은 말이예요.
한번은 이전의 여느 때와 전혀 같지 않았던 때가 있었지요.
희망은 여전히 열여진 문이었어요.
꿈에서 한번은 말이예요.
게다가 난 두렵지도 않았어요.
그 꿈은 너무도 짜릿했으니까요.
그러나 지금 그 꿈이 사라지는 것을 보네요.
그리고 난 여기 외롭게 남았네요!
꿈에서 한번은
당신이 천국에서 내게 보내졌어요.
그것은 결코 실재할 수 없는 일이었나요?
그것은 단지 꿈에 불과한가요?
꿈에라도 한번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프랭크 와일드혼(Frank N. Wildhorn)의 브로드 웨이 뮤지컬 <지킬 박사와 하이드(Jekyll
and Hyde)>에 나오는 삽입곡 '꿈에서 한번은(Once upon a dream)' 은 지킬 박사의 약혼녀
엠마(Emma)가 부르는 노래이다. 그녀는 사랑하는 약혼자가 실은 하이드로 변하는 인물이라
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날의 달콤했던 행복과 꿈을 떠올리며 부드
러운 위로의 노래를 부른다.
출처:http://www.josum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