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던 어느 날. 무거워진 발걸음.
어디로 가야해? 정말 나의 길은 어딘 걸까?
그때 친구 하날 만났지. 아스팔트 위에서
고민에 빠진 듯. 생각에 잠긴 듯 두꺼비야.
무서운 아저씨 나타나 (우~) 네게 말을 했지
길을 잘 못 들었구나. 니가 있을 곳이 아냐.
너를 데려다 줄게. 후~ 원 투 쓰리 포
데리고 가지 마세요. 잠시 고민 중 일 뿐 이에요.
생각할 시간을 조금 더 주면,
가고픈 (우~) 곳을 향해 갈수 있어.
데리고 가지 마세요. 강요할 필요는 없잖아요.
남들보다 조금 느릴 뿐이죠.
생각이(우~) 조금 정리되면(우~) 떠날 거야
데리고 가지 마세요. 나에겐 꿈이- 있어. (하 아)
데리고 가지 마세요. 잠시 고민 중 일 뿐이에요.
생각할 시간을 조금 더 주면, 가고픈 곳을 향해 갈수 있어.
데리고 가지 마세요. 강요할 필요는 없잖아요.
남들보다 조금 느릴 뿐이죠.
생각이 조금 정리되면, 떠날 거야 (떠나- 떠나-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