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out there, 서두르지마.
조금 더 지켜봐야돼. Dangerous,
Notorious, Which is the right way for us? Huh?
편협한 시각, 편협한 태도,
그 어리석은 말들이 그럴듯해도
You Just Shut Up and listen.
나 막힘 없는 Jakim과 Tyfoon.
Yes. Yes. My man Locomotive and
OJ is get ready for this.
We be coming for y`all. Attention please.
We be coming for y`all. Coming after y`all.
모두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을 봐.
그런데 난 항상 보기 싫은 것들을 봐.
피부 색깔로 판단하던 인종차별,
외국인 노동자는 푼돈으로 타결,
천대와 손가락질 받고 말로만 국민이던 섞인 피도,
국가적 영웅이 돼. MVP로,그러니 굳게 마음먹어.
조금만 틀어져도 Never Die Alone. 조급한 결론,
대중들의 선동, Come on. 그러지마 좀,
tame your tongue. 가식도 하나의 매력이 된 시대,
모두가 하나라고 가면 속에 외치네.
모자란 그들의 실체, 정의는 없어. 더 이상은 이제,
어둠 속 그림자 보이진 않아도,
You can`t see but you better know.
What you see. 아마도 세상이 뜻대로 변하진 않아도,
You can`t see but you better know.
What you see. 알아둬.
모두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을 봐.
그런데 난 항상 보기 싫은 것들을 봐.
인기영합에 젖은 언론, 스레기 댓글,
모자란 수준과 태도로 앞뒤불사 태클,
이제는 일상이 돼버린 인터넷 마녀사냥,
실종된 관용과 이랑, 두더지 마냥 어둠 속을 더듬지.
두 눈이 먼 채, 언제 속내를 드러낼래. 대체 언제,
공중파에선 미취학 여자아이에게 섹시한 춤과 몸짓,
목소릴 요구해대 한편 아동 성 추행범이 활개치지
않길 숨죽이며 고이 기도하네. 대한민국을 남발하는
TV속 상업 광고, 애국을 악용하는 가치관의 강요,
의식은 코마 생타, 인류 역사의 퇴보,
돌아 가자는 건가? 치고 받던 야인 시대로.
어둠 속 그림자 보이진 않아도,
You can`t see but you better know.
What you see. 아마도 세상이 뜻대로 변하진 않아도,
You can`t see but you better know.
What you see. 알아둬.
Oh~oh, Oh~oh, 시대착오적 정신상태,
Oh~oh, Oh~oh, 진부한 의식수준의 정체,
Oh~oh, Oh~oh, 근분적 문제 외면한 채,
Oh~oh, Oh~oh, 다들 책임 회피만 하고 있네.
나 역시 내가 보고 싶은 것만을 봐.
그러나 그 반대의 것을 더 유심히 봐.
지천에 깔린 추악한 사실을 들춰내.
여전해, 우리의 태도는 아직 미천해,
난 지쳤네. 방향을 상실한 암흑 속 항해,
끝없는 소모적 논쟁은 어디를 향해?
심화되는 상호 갈등과 이해의 차이?
자멸로 다가가네 아무도 모르는 사이.
어둠 속 그림자 보이진 않아도,
You can`t see but you better know.
What you see. 아마도 세상이 뜻대로 변하진 않아도,
You can`t see but you better know.
What you see. 알아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