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새벽 나를 스쳐 지나간 이젠 기억할 수 없는 너의 모습
깨져버린 낡아 빠진 거울속에 내겐 숨지기 못할 맘의 작은 후회
더는 어떤 표정 하나 없는 날 화를 내지도 못해 바보같은 나
마주할 수 없을 만큼 벅차 내겐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걸
눈을 감은 세상은 나를 바라보지 않아
(이제 만질 수도 없는 널)
내겐 눈물이 되고
깨어나지 못했어 너를 잃은 꿈속에서
(아무말도 할 수 없는걸)
이미 난 널 잃었어
(날) 웃게 했던 (Why) 내 표정들 이제는 필요없어 Wake up Wake up Wake up
(날) 가둬버린 (Why) 내 꿈속에 묶어 둘수는 없어 Wake up Wake up Wake up
비 오는거리 웃음짓는 사람들의 너와는 상관없는 즐거운 미소들
아무렇지 않은 표정 애써 지어봐
가슴에 통증이와 내가 널 잃은후로
귓가에 맴도는 자동차의 경적소리
화를 내며 욕을 하는 사람소리
모두 나와 상관없어 지금 내겐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걸
눈을 감은 세상은 나를 바라보지 않아
(이제 만질 수도 없는 널)
내겐 눈물이 되고
깨어나지 못했어 너를 잃은 꿈속에서
(아무말도 할 수 없는걸)
이미 난 널 잃었어
(날) 웃게 했던 (Why) 내 표정들 이제는 필요없어 Wake up Wake up Wake up
(날) 가둬버린 (Why) 내 꿈속에 묶어 둘수는 없어 Wake up Wake up Wake up
(날) 웃게 했던 (Why) 내 표정들 이제는 필요없어 Wake up Wake up Wake up
(날) 가둬버린 (Why) 내 꿈속에 묶어 둘수는 없어 Wake up Wake up Wake up
내겐 가슴아픈 상처밖에..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걸..
더는 내 안에 갇혀있지 않겠어 길을 잃고 방황하는 상자속에 새처럼
파란 하늘 새하얗던 내 꿈도 내 손에선 까만 재로 남아 버린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