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말 못하는 벙어리
그리운데 그립다 말 못해
보고파도 보고프다 하~지 못해
내 머리속에 가득 고여도
우우우 더 이상 채워지지 않을 것 같은
내 머리속을 가끔씩 흔들어 놓지
시간은 멈추지 않아
옛추억의 가슴앓이로 남아
내 그리운 사람아
다시 한 번 그댈 부르네
내 보고픈 사람아 또 이렇게 지금은 내곁에 없지만
불어오는 바람에 널 느껴.
내 그리운 사람아
다시 한 번 그댈 부르네
내 보고픈 사람아 또 이렇게..내 그리운 사람아
다시 한 번 그댈 부르네
내 보고픈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