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없는 소리로 내 노래는 불려졌지
왜냐구? 그건 불필요한 사랑얘기일 뿐이야
시덥잖은 시대착오 되도 않는 개 짖는 소리
스리 슬쩍 돌려 만든 말도 안된 잡소리야
늘 푸른 마음 우울한 내 마음이야 이제 난 깨달았어
언제나 내 길은 너희들관 달랐었지
내 곁엔 보이진 않지만 또 다시 파란하늘
푸른 맘을 내가 대신 채워줄게
별에 별 뜬 표현들이 내 노래에 붙여졌지
왜냐구? 어디서나 유행따라 삐까번쩍
누가 누군지 알아볼 수 없는 정형화된 모습뿐이
눈에 띄는 모조품들이야
늘푸른 마음 우울한 내 마음이야 이제 난 깨달았어
언제나 내 길은 너희들관 상관없었지
내 곁엔 보이진 않지만 또 다시 파란하늘
커다란 파란 푸른 맘으로 널 채워줄게
그래 눈을 감아 귀도 막아버려!
그래도 마음만은 열어둘 수 있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