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에게 어떤 존재는 없어도 그만 뭐 그런거니
너의 오랜 방황속에도 견딜 수 있는 그게 나인걸
미련하다 어리숙하다 바보같단 말 나에게 하지
난 괜찮아 바라만 봐도 너무 좋은걸 이게 나야
니가 오는 그 길에 서있을께
날 불러봐줘 바보야 왜 그랬냐고
*넌 운명인거야 널 처음 본 순간부터 난 맞이 한 거야
니가 있음에 나 살아갈 이윤걸 두렵지 않아
난 여기 있을께 내 맘 깊은 곳에 언제나 니가 있기에
떠나지 않아 나 지켜갈 한 사람 바로 너기에
내가 아는 하나 이렇게 내 마음 멍들어도
너의 방황의 끝은 나란 걸 알기에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