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絶望)(Instrumental)

캔(Can)
앨범 : Version 1.0
작사 : 유해준
작곡 : 유해준


"난 꼭 물에서 건져논 물고기처럼 하루하루 햇빛에 타 죽어가고 있다
취한 눈으로 밖엔 볼 수 없는 내 얼굴은 정말 슬펐다
세상에 사랑을 지켜낼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
사랑이 무너지는 건 정말 순간이었다.
넌 내 망가져 가는 모습을 그렇게도 보고 싶었을까
그래 어쩜 넌 전생에 내가 너무도 많이 아프게 만든 그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게 그 때의 댓가인지도...... "
사랑으로 또 힘든 줄 몰랐어 아니 알면서 난 또 잊었어
못난 그리움 제발 끝나주면 안될까 하루하루 숨쉬기도 힘겨워
어리석은 나의 바램이었어 처음부터 사랑은 없었어
이젠 맑은 눈으로 해를 볼 수가 없어 어둠에 난 지쳐서야 잠들어
슬프면 그냥 슬픈대로 살꺼야 눈물나면 그냥 나는대로 흘리며
절망속으로 나를 던진 사람아 기억을 지워줘 모든 너와의 기억을
어리석은 나의 바램이었어 처음부터 사랑은 없었어
이젠 맑은 눈으로 해를 볼 수가 없어 어둠에 난 지쳐서야 잠들어
슬프면 그냥 슬픈대로 살꺼야 눈물나면 그냥 나는대로 흘리며
절망속으로 나를 던진 사람아 기억을 지워줘 모든 너와의 기억을
출저:(any.to./same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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