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그날밤 마주앉은 순간 내 마음
설레임 속에 그대에게 눈짓을
줄까 알수없는 사랑의 느낌이
오네 말없이 바라보는 눈빛
너무도애처러워서 나도 몰래
그대 손 잡으니 부끄러워 고개
숙이는그녀 아무런 말도없이
미소만 짓는 야릇한 내마음을
잡을수 없네 아 사랑아 아
사랑아 내 맘좀 알아주려마.
2절
향긋한 몸 내음이 나는 너무도
아름다운 여자 이런저런 말을
건네도 수줍어 고개 숙이는
그녀 속으로 무슨 생각 할까
헤아려 볼수 없지만 내마음은
알길이 없네 은근히 조바심
나네 아무런 말도 없이
미소만 짓는 야릇한 네 마음을
잡을수 없네 아 사랑아 아
사랑아 내 맘좀 알아주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