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가 다시 태어나면 어떻게 만났는지 생각하기도 싫어
그렇게 니가 좋은줄 몰랐어
너의 진실 알았다면 만나지 않았어 사랑한단 말도 하지 않았어
이미 후회하긴 늦은줄 알아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어 어떻게 그럴수 있어
넌 나를 그냥 갖고 논거야 바보처럼 난 당하고 나서 혼자서 눈물 흘렸지
처음 만날때부터 각본에 짜 있었지 난 그냥 순진하게 널 믿었어 너의 가면속에
얼굴보고 난 후에야 속았다는 것을 알아버렸어
설마 너까지도 그럴줄 몰랐어 무너지는 하늘
나는 보았어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은 너를 위해 울지않을래
내가 다시 숨을 쉰다면은
너 같은 앤 다시 안 만날래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은 너를 위해 울지않을래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은 그땐 사랑으로 복수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