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눈물 고이고... 떠나 버린 그대에게... 언젠가 문득 마주치면... 얘기할 수 있겠지요...
한때는 아픈 상처로... 사랑한 만큼 미워하기도 했었지만... 내 영혼을 감싸주었던... 그대 사랑 알아요...
* 그대가 내게 주었던 사랑은... 메말랐던 마음을 적셔... 새로운 세계를 열어서... 날 수 있게 해주었어요...
이별의 눈부신 슬픔 맞고서... 흘린 눈물을 이제는 씻으며... 그대의 사랑과 이별 속에서... 커가는 내 모습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