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비틀거려도 넌 항상 날 보잖아 왜 그렇게
화만 내며 뒤돌아서니 그대와 얘기 했던 모든 일들이
내겐 너무나 소중한거 뿐이란 걸 넌 알고 있잖아 지금
나의 미래는 잡을 수 없는 무지개와 같은 것 언제가는
웃으며 너의 손을 잡을 수 있을꺼야. 이제 난 알아 진
실은 변하지 않는걸. 내가 더이상 흔들리기 전에 그대
내손을 잡아줘. 내가 택한걸 고민속에서 후회도 했지.
힘들기는 했지만 행복했던 추억. 지금 나의 미래 잡
을 수 없는 무지개와 같은 것. 잡을 수 없는 무지개라
도 그대가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