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혼자 눈을 떴을 때
익숙한 듯 널 생각하고
설레이는 맘에 두근거린 채
너를 향해 걷는 상상을 해
나 이렇게 너를 보며
웃어주고 싶은데
몸이 말을 안 들어
이 사랑은 어디에서 왔을까
날 춤추게 해
이 사랑은 나를 위해 온 걸까
널 춤추게 해
별 빛처럼 나에게 다가온 너
한참을 바라보게 되고
한눈 팔면 어느 새 놓칠까 봐
너만 바라보는 바보가 돼
나 이렇게 너를 보며
웃어주고 싶은데
몸이 말을 안 들어
이 사랑은 어디에서 왔을까
날 춤추게 해
이 사랑은 나를 위해 온 걸까
널 춤추게 해
이 사랑은 어디에서 왔을까
날 춤추게 해
이 사랑은 나를 위해 온 걸까
널 춤추게 해
이 사랑은 어디에서 왔을까
날 춤추게 해
이 사랑은 나를 위해 온 걸까
널 춤추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