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내 손 잡아주며 위로해
언제나 내 편에서
나를 지켜주겠다고 위로해
지쳐 쓰러져 있을 때
혼자 애쓰지 말라는
그 말에 눈물이 나
그래도 되겠니 나 이제 너에게
기대어 좀 쉬어도 되겠니 너에게
포기하고 싶을 때
절대 늦지않다는 그 말에
다시 마음잡아 용기를 내본다
나에게는 없을 것 같던
너란 귀한 인연 감사해
든든한 모습으로
내 곁에 있어줘서 감사해
혼자 해냈던 모든 일
이젠 함께 해보자는
그 말에 눈물이 나
그래도 되겠니 나 이제 너에게
기대어 좀 쉬어도 되겠니 너에게
포기하고 싶을 때
절대 늦지 않다는 그 말에
다시 마음잡아 용기를 내본다
스스로를 꾸짖고 책망하며
모든 걸 내 탓으로 몰아부쳤던 나
세상은 내 맘같지 않다고
내 잘못 아니라고 다독여줬지
그래도 되겠니 나 이제 너에게
기대어 좀 쉬어도 되겠니 너에게
포기하고 싶을 때
절대 늦지 않다는 그 말에
다시 마음 잡아 용기를 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