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 신성한 나무에서 시작된 모험
이누야샤: 사혼의 구슬을 둘러 싼 싸움
가영: 모험 속에서 만난 친구들
이누야샤: 사혼의 구슬은 우리가
반드시 되찿고 말꺼야~!
가영: 더 강한 모습으로 부활하는 나락
그리고 나락의 손에 죽은 금강
우린 나락보다 먼저
마지막 사혼의 구슬조각을 찾기 위해
오늘도 여행을 계속 하고 있어
이누야샤: 마지막 사혼의 구슬조각
가영: 절대로 나락의 손에 넘겨주지 않을꺼야~!
이누야샤&가영: 시공을 초월하는 모험 이누야샤~!
누군가를 위해 흘리는 눈물은
소녀의 기도처럼 빰을 타고 흘러
그것을 약한거라 숨기지 말아줘
상냥함으로 받아들여줘
호흡조차도 잊게 해 버리는
그 눈동자 안에서 찾아 낸 그 하늘
거기엔 태양만이 빛나고 있는데
당신은 계속 무얼 찾나요?
거울을 바라보며 맹세한 어느날
당신에게는 분명히 보였었죠
당신의 뒤에서 날개짓을 하던
두 어깨를
그대가 변하고 세상이 변해요
꿈으로 전한 사랑의 불꽃
흔들 흔들 신기루를 넘어서
하늘에는 빛나는 대지에는 맑음을
그 마음속에는 강한 정열을
미래로 갈 수 있어요
아 angels
뜨거운 정열속에 가슴속에 가득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