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랭이

소린


달빛에 걸어둔 그리움
아침 햇살에 내리어
내 눈 닿는 곳마다
그리움 출렁이네
바람에 맡겨둔 기다림
꿈의 계절에 쌓이고
바람 닿는 곳마다
파도만 출렁이네
헝클어진 물결로
긴 세월 삼켜가도
놓지 못하리라 기다림으로
숨이 다할지라도
아 달빛이여
그리운 내 사랑이여
아 바람이여
쓸쓸한 내 숨결이여
바람에 맡겨둔 기다림
꿈의 계절에 쌓이고
바람 닿는 곳마다
파도만 출렁이네
헝클어진 물결로
긴 세월 삼켜가도
놓지 못하리라 기다림으로
숨이 다할지라도
아 달빛이여
그리운 내 사랑이여
아 바람이여
쓸쓸한 내 숨결이여
쓸쓸한 내 숨결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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