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람이 불면 언덕 위에 올라
그대 함께 했던 날들 그리워 하며 눈물짓네
난 저 바람 속의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 뿐
저 먼 대지 위에 흘러 가는 강물같이
내 마음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마음 강물 같아
난 저 바람 속의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 뿐
저 푸른 하늘의 흘러가는 구름같이
내 마음 그대를 향해 가오 나 항상 강물 같아
저 먼 대지 위에 흘러 가는 강물같이
내 마음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마음 강물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