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なが)く伸(の)びたあぜ路(みち)
길게 뻗은 논두렁길
君(きみ)の背(せ)に頬(ほほ)こすりつけ 未来(みらい)の話(はなし)をした
네 등에 볼을 댄 채 미래에 대한 얘길 했지
本当(ほんとう)はね、分(わ)かってたんだ〮〮〮〮∙∙∙叶(かな)わないこと
사실은 알고 있었어〮〮〮〮∙∙∙이루어질 수 없단 걸
だから僕(ぼく)はきまって最後(さいご)には
그래서 난 반드시 마지막에는
吹(ふ)き出(だ)すくらい可笑(おか)しな顔(かお)をしてさ
웃어버릴 만큼 이상한 얼굴을 하고
また明日(あした)って手(て)を振(ふ)った
내일 봐 라며 손을 흔들었어
悔(くや)しくて〮〮〮〮∙∙∙
너무 분해서〮〮〮〮∙∙∙
あの日(ひ)くれたノートは今(いま)も百紙(ひゃくし)のまま
그 날 줬던 노트는 지금도 백지인 채로
遠(とお)く遠(とお)く琥珀色(こはくいろ)の夢(ゆめ)の中(なか)
머나먼 호박색 꿈 속에
必(かなら)ず君(きみ)は凛(りん)と立(た)っていて欲(ほ)しい
반드시 그댄 늠름하게 서있어 주길 바래
赤(あか)く錆(さ)びた自転車(じてんしゃ)
붉게 녹이 슨 자전거
いつの間(ま)に時(とき)は過(す)ぎたの?
어느새 시간이 지난거야?
流行(はや)りの服(ふく)も変(か)わり 行方(ゆくえ)も解(わか)らぬまま
유행하는 옷도 바뀌고 행방도 알 수 없는 채
伝(つた)えたい言葉(ことば)だけが
전하고 싶은 한마디만은
コートの裏(うら)で疼(うず)いてる
코트 속에서 발버둥치는걸
深(ふか)く深(ふか)く琥珀色(こはくいろ)の海(うみ)のような
깊고 깊은 호박색 바다처럼
強(つよ)い眼差(まなざ)し今(いま)も持(も)っていて欲(ほ)しい
강한 눈빛 지금도 가지고 있어 주길 바래
同(おな)じ場所(ばしょ)で
같은 곳에서
同(おな)じように会(あ)えたなら
그처럼 만났다면
遠(とお)く遠(とお)く旅立(たびだ)った意味(いみ)教(おし)えて
멀고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 의미를 알려줘
あの日(ひ)の君(きみ)より眩(まぶ)しく笑(わら)って見(み)せて
그 때의 너보다 밝게 웃어 보여줘
深(ふか)く深(ふか)く琥珀色(こはくいろ)の海(うみ)のような
깊고 깊은 호박색 바다처럼
強(つよ)い眼差(まなざ)し今(いま)も持(も)っていて欲(ほ)しい
강한 눈빛 지금도 가지고 있어 주길 바래
遠(とお)く遠(とお)く琥珀色(こはくいろ)の夢(ゆめ)の中(なか)
머나먼 호박색 꿈 속에
必(かなら)ず君(きみ)は凛(りん)と立(た)っていて欲(ほ)しい
반드시 그댄 늠름하게 서있어 주길 바래
遠(とお)く遠(とお)く旅立(たびだ)った意味(いみ)教(おし)えて
멀고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 의미를 알려줘
あの日(ひ)の君(きみ)より眩(まぶ)しく笑(わら)って見(み)せて
그 때의 너보다 밝게 웃어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