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 : KOTOKO
作曲 : KOTOKO
Vocal : KOTOKO
物言(ものい)わぬクロ-バ- あれになれたら
말할 수 없는 클로버가 된다면
こんなにもため息(いき)ついたりしないのに
이렇게 한숨짓거나 하지 않을 텐데
好(す)きになった…
좋아하게 되어 버렸어
ただ抱(だ)きしめた…
단지 감싸 안았어
他(ほか)のモノが何(なに)も見(み)えなくなった
다른 게 아무 것도 보이지 않게 됐어
側(そば)にいつも居(い)ることさえ
언제나 곁에 있는 것조차
見慣(みな)れてしまわないかって不安(ふあん)になった
익숙해져 버리는 게 아닐까 생각하며 불안해 졌어
発射(はっしゃ)のベル鳴(な)り止(や)まぬ初秋間近(しょしゅうまじか)の駅(えき)で
출발의 기적 소리가 울리는 초가을 근처의 역에서
たった一人君(きみ)のこと思(おも)ってるなんて
단 한 사람 너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니
物言(ものい)わぬクロ-バ- あれになれたら
말할 수 없는 클로버가 된다면
踏(ふ)まれても折(お)れても 仰(あお)ぐ空(そら)があった
밟혀도 부러져도 올려다 볼 하늘이 있었지
頑(かたく)なすぎてずっと変(か)われないのは
너무 굳어버려서 변할 수 없는 건
道端(みちばた)に立(た)ってたせいと思(おも)えたのに…
길가에 서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했었는데…
会(あ)いたかった…
만나고 싶었어
ただ苦(くる)しめた…
단지 괴로워했어
愛(あい)が何(なに)かなんて解(わか)んなかった
사랑이 뭔지 알진 못했어
君(きみ)の為(ため)と口(くち)にすれば
널 위해서라고 말하는 건
あまりのちっぽけさに可笑(おか)しくなった
너무나도 보잘 것 없어서 이상해 졌어
そんなふうに責(せ)めないで
그렇게 뭐라고 하지 마
思(おも)わず吐(は)いた言葉(ことば)
저도 모르게 뱉어버린 한 마디
もっと別(べつ)に伝(つ)えたいことがあったのに
달리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ため息(いき)のクローバー
한숨 쉬는 클로버
君(きみ)にだったら
너에게라면
無造作(むそうさ)に摘(つ)まれてポケットの片隅(かたすみ)で
아무렇지도 않게 뜯겨 주머니 한구석에 있게 되도
季節(きせつ)の音(おと)も遠(とお)く枯(か)れていっても
계절의 소리조차 멀리 사라져 간다 해도
優(やさ)しい想(おも)い出(で)だけを残(のこ)せたのに…
상냥한 추억만은 남겼었는데
発射(はっしゃ)のベル鳴(な)り止(や)まぬ初秋間近(しょしゅうまじか)の駅(えき)で
출발의 기적 소리가 울리는 초가을 근처의 역에서
たった一人君(きみ)のこと思(おも)ってるなんて
단 한 사람 너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니
物言(もの)わぬクローバー あれになれたら
말할 수 없는 클로버가 된다면
叶(かな)わぬ言葉(ことば)を思(おも)ったりしないのに
이뤄지지 않는 말들을 생각하거나 하지 않을텐데
また季節(きせつ)が変(か)わってしまう前(まえ)に
다시 계절이 바뀌기 전에
本当(ほんと)の君(きみ)の気持(きも)ちを ねぇ聞(き)かせて
너의 진심을 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