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늘 내 안에 머무는 사랑이라 말하고 싶어 언제나
입속을 맴돌던 너를 사랑할거란 그 말을
하지만 니 목소리에 난 아무 말 할 수가 없어 항상 그랬듯이
오늘도 짧은 인사와 어색함인데
그렇게 넌 언제나 내게 너무나 먼 곳에 있기에 너를 향한
그리움 이렇게 아픈거야 이런 날 모르는지
이해할 수 있니 난 눈물나는 날에는 니 목소리 그리워진다는 걸
하지만 나는 아무 표현할 수가 없었어 너에게 내 맘이
부담될까봐 너를 잃을까 그게 너무 두려워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