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밖에 모르는 소녀가 있죠
언제나 제자리에서 나를 밝혀주는 별 같은
이기적인 바보 같은 나에게
고맙다 사랑한다 말해줘서 눈물이나
이젠 너의 하늘이 될게 니가 찬란하게 빛날 수 있게
나와 영원히 사랑하겠니 홀로 가는 길에 혼자선
무엇도 보이지 않아 너 없인 살수가 없어
내게 유일한 빛이 너란 말야 내겐
너밖에 모르는 여기 내가 있죠
사랑해 말도 못하는 비겁한 소년이었죠
니가 웃고 울어도 난 모르고
너에게 기다림만 안겨준 내가 미워서
흘리는 눈물이 미워서 더 이상 아프게 하지 않을게
나와 영원히 사랑하겠니 홀로 가는 길에 혼자선
무엇도 보이지 않아 너 없인 살수가 없어
내게 유일한 빛이 너란 말야 내겐
하늘과 빛의 손이 마주 볼 때에
너에게 향한 이 편질 보낼게
나와 이곳에 있어주겠니 암흑 같은 차가움 속에
서로의 체온을 믿고 뜨거운 태양이 되어
잊을 수 없는 모든 하늘의 노래되어
두 눈을 감아 추억해봐도 더 이상 지치지 않도록
사랑해줘서 날 지켜줘서 너무나 감사해
이젠 너의 하늘이 될게
소년의 노랠 들어 더욱 밝아지는 별
나와 영원히 사랑하겠니 홀로 가는 길에 나 혼자선
서로의 체온을 믿고 뜨거운 태양이 되어
잊을 수 없는 모든 하늘의 노래되어
두 눈을 감아 추억해봐도 더이상 지치지 않도록
사랑해서 날 지켜줘서 너무나 감사해
이젠 너의 하늘이 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