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은 별이 참 빛나요
우리 둘이 손을 잡고 걸어요
아직은 살짝 수줍어서
손에 땀이 자꾸 나고
가슴이 두근거려요
너를 매일 매일
자꾸 자꾸 봐도 봐도
새로워 참 좋아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기분
너를 매일 매일
자꾸 자꾸 보고 싶어
뭔가 홀린 듯해
All the stars are shining for you
한 여름 밤에 우리 둘이
같은 곳을 바라보죠
밤 하늘의 별도 바라보며
지금 그대로 난 좋아요
항상 우리 같은 자리에
있는 그대로 사랑해요
수많은 별들 중에
그댈 기다렸어요
달콤한 여름밤 우~
달콤한 여름밤 그대와 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