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계절이 스쳐가고 또 가고
문득 나는 누굴까? 외로워지네.
바쁘다는 핑계로 살다보니 어느새
나를 위한 시간,나를 위한 행복,잊고산지 오래쟎아.
너무나 외로워 스산한 이 마음 뭘까
진정한 날 찾고싶어 꿈꾸는 소녀처럼
오늘 하루만큼은 멋지게 명품 걸치고 나서고싶어
그러면 외로움 잠시 잊을수있을까?
내가 과연 누군지 말해줘,이젠 내이름 찾고싶어
채울수없는 텅빈 가슴 항상 여자는 외롭다.
( 여자들만 외롭다고 하지마
남자들의 고독에다 비할까
너무 외로워,항상 사랑해줘,여자들은 다 철부지 ) 남자Feat.
소리없는 시간은 무정하게 지나고
문득 나는 왜살까, 슬퍼만 지네.
그 무엇도 내 마음 채울수가 없잖아.
잊혀졌던 내 꿈, 내 인생은 정녕 그 어디로 숨은걸까.
너무나 허전해, 애틋한 외로움속에
진정한 날 찾고싶어, 여자는 그렇쟎아
오늘 하루 만큼은 멋지게 명품 걸치고 나서고싶어
그러면 외로움 잠시 잊을수있을까?
오늘 하루만큼은 이세상 누구보다 멋진여자로
우아하게,화려하게 사랑할꺼야
사랑하고 사랑받는 이름, 그게 행복인줄아는게
여자란 이름, 그게 전부야. 내 이름은 여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