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벽이다 아무리 치고 또 쳐도
내 손만 아파지는 돌덩이다
너는 벽이다 크게 외치고 외쳐도
내 맘만 갈라지는 먹통이다
사랑한다는 흔한 그 말 보다 더
좋은 표현을 해봐도 너만 모른다
미치도록 보고싶다
난 매일매일 사랑하고 싶다
아침부터 밤까지 사랑하고 또하고 너와 함께 하고 싶다
떠난사람 그리워도
너 없이는 죽을것만 같아도
나는 잘살꺼다 잘 살아볼꺼다
너는 물이다
아무리 잡으려해도
한줌에 사라지는 바람이다
너는 물이다
목 끝까지 차올라서
한 마디 못하게 할 눈물이다
사랑한다는 흔한 그 말 보다 더
좋은 표현을 해봐도 너만 모른다
미치도록 보고싶다
난 매일매일 사랑하고싶다
아침부터 밤까지 사랑하고 또하고 너와함께 하고 싶다
떠난사람 그리워도
너 없이는 죽을것만 같아도
나는 잘살꺼다 잘 살아볼꺼다
다시 만나고싶어
매일 보고싶은데 (안고싶은데)
사랑이란 이름의 너를
매일 불러도 다시 불러도
너는 모른다 너는 모른다
자꾸만 애가타는 (너무나 애가타는)
이런 내마음을 넌 아직 모를꺼야
미치도록 보고싶다
난 매일매일 사랑하고싶다
함께였었던 우리 함께했었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
떠난사람 그리워도
너 없이는 죽을것만 같아도
나는 잘살꺼다 잘 살아볼꺼다
잘 살아볼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