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사랑이라 불러보려다
내가 알던 것보다
훨씬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뭐라고 부를지 고민해봤어
근데 한참을 생각해도 알 수 없어서
그냥 사랑이라 말하려고 해요
다만 너였기에 그리 달랐나 보다
그랬나 보다 했어요
사랑인가 봐요 이런 나를 봐요
시간이 멈춘 듯 너를 바라보게 돼요
지금처럼 이렇게 널 바라보다
잠들 수 있다면 참 행복할 것 같아요
정말 한참을 생각해도 알 수 없어서
그냥 사랑이라 말하려고 해요
다만 너였기에 그리 달랐나 보다
그랬나 보다 했어요
사랑인가 봐요 이런 나를 봐요
시간이 멈춘 듯 너를 바라보게 돼요
지금처럼 이렇게 널 바라보다
잠들 수 있다면 참 행복할 것 같아요
내 모든 시간 속에 변함없이 곁에
있어 주는 너에게 특별한 말을
해주고 싶었는데
사랑이란 말은 흔한 것 같다는
그런 생각 때문에
난 다른 말들을 고민해봐도
사랑인가 봐요 이런 나를 봐요
시간이 멈춘 듯 너를 바라보게 돼요
지금처럼 이렇게 널 바라보다
잠들 수 있다면 참 행복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