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목포는 항구다

정의송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간주곡))))))

유달산 잔듸 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간주곡))))))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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