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자라고 불을 꺼준 밤
아직 난 혼자 깨어있네요
난 이불을 덮어야만 잠이 오는데
항상 날 안아주던 네가 없어서
우 너무 길어진 밤
우 나 혼자 남겨진 이 밤에
내 곁에 항상 있던
네가 없어서 밤새 잠을 못 자요
잠이 안 와서
너를 자꾸만 떠올리게 돼
난 널 생각할수록
더 보고 싶어 밤새도록 잠이 안 와
이젠 너의 밤도 알 수 없네요
지금 넌 어떤 모습일까요
조금은 날 비워낸 뒤 잠들었나요
아직 날 생각하며 울고 있나요
우 너무 길어진 밤
우 나 혼자 남겨진 이 밤에
내 곁에 항상 있던
네가 없어서 밤새 잠을 못 자요
잠이 안 와서
너를 자꾸만 떠올리게 돼
난 널 생각할수록
더 보고 싶어 밤새도록 잠이 안 와
혼자인 시간이 되면
사실 네가 더 생각나 그리워져
언젠간 너를 우연처럼 그렇게
한번쯤은 마주칠까
네가 없어서 잠을 못 자요
잠이 안 와서
너를 자꾸만 떠올리게 돼
난 널 생각할수록 더
잠이 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