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뭐길래 뛰고
또 뛰어보았는데
쉴틈없는 인생이구나
세월은 쉼없이 흐르는데
나의 청춘은 세월의 강에
흘러가는구나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게
인생이라지만
행복하게 살아가야지
세상살이 내맘대로
되지 않아도
사랑도 해봤다
이별도 해봤다
청춘은 흘러가지만
구름 뒤에 해가 있듯이
다시 행복한 날
오게 될 거야
행복이 별거냐
원하는대로 하는거지
하고 싶은 일 찾아해도
맘편히 지낸 날
그 언제냐 나의 젊음은
외로운 청춘이 되어 갔구나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게
인생이라지만
행복하게 살아가야지
세상살이 내맘대로
되지 않아도
사랑도 해봤다
이별도 해봤다
청춘은 흘러가지만
구름 뒤에 해가 있듯이
다시 행복한 날
오게 될 거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게
인생이라지만
행복하게 살아가야지
세상살이 내맘대로
되지 않아도
사랑도 해봤다
이별도 해봤다
청춘은 흘러가지만
구름 뒤에 해가 있듯이
다시 행복한 날
오게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