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난 못난 놈이죠 한심한 놈이죠
아주 작고 사소한 일들도
할수가 없네요 그대가 없이는
난 그런 놈이죠
난 못된 놈이죠 아주 나쁜 놈이죠
작고 보잘것 없던 내 세상
그 속에 그대를 살게했던 거죠
난 그런 놈이죠
사랑이란 말은 너라는 이름은
내 삶을 이렇게 고독하게 하는지
얼마나 뛰어야 얼마나 도망쳐야
내 미친 사랑이 끝이 될지
밤새 술에 취하고 걷지도 못하죠
그대 없는 내 삶은 이렇게
흩어져 만 가죠 버려져 만 가죠
난 그렇게 살죠
찢겨져 흩어진 조각나 버려진
못쓸게 되버린 나의 가슴때문에
아무리 뛰어도 아무리 도망쳐도
내 못난 사랑은 끝이 없죠
사랑이란 말은 너라는 이름은
내 삶을 이렇게 고독하게 하는지
얼마나 뛰어야 얼마나 도망쳐야
내 미친 사랑이 끝이 될지
듣고는 있나요 이런 날 알기는 하나요
그댄 몰랐으면 좋겠는데
너무 착한 그대는 날 걱정할테니
모른채 살아요
<<<듣고 써서 흩어져.. 부분과
너무착한...부분이 확실한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