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 왔어
오직 그대만을 보며
오랜 시간이 흘렀어
멀리 떠나가진 마
지금 내곁으로
올 순 없니
이젠 더이상 난
기다릴 수 없어
그대
내게로 돌아와
사랑한단 말
할 수 있다면
한번만
그대 눈을 보면서
내 마음 가득한 느낌
사랑해라고
고백할 수 있다면
아주 먼 훗날 온다면
그땐 이미 난
없을 것 같아
두려워 oh~ 한번도
말하지 못한
나의 맘을
받아줘
어쩌면 늦은걸까
아주 떠나버렸나
이대로 끝나면
난 어떡해
잊을 수 없을텐데 oh~
아주 먼훗날 온다면
그땐 이미 난
없을 것 같아
두려워~ 한번도
말하지 못한
나의 맘을
받아줘
Oh no no
oh~ no~ uh~ yeah
No~ uh oh~
no~ no~ no
Oh yeah~ baby~~
uh~ uh~
어쩌면 늦은 걸까
아주 떠나버렸나
이대로 끝나면
난 어떡해
잊을 수 없을텐데 uh~
잊을 수~ 없어 oh~
Oh~ no~
no~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