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한번
주지 않는 그대
웃는 얼굴
보인적도 없어
다가서면
멀어지는 그대
꼭꼭 잡아두고
싶은거야
어쩌다 한번 만날때면
시계만 바라보잖아
커피는 아직 따뜻한데
자꾸만 서두르잖아
그대 향한 내 마음에
차가운 겨울은
다가오지 않아
항상 눈부신 태양에
뜨거운 여름
여름만 있는거야
여자라는
자존심을 버리고
그댈 이렇게
원하고 있어
언제나 그대의 눈길은
칼바람같아
이제는 더이상은
기다릴 수 없어
창문가에
불을 밝혀둘께
연인이든 타인이든
선택해
그래 오늘밤이
마지막 초대야
그대 향한 내 마음에
차가운 겨울은
다가오지 않아
항상 눈부신 태양에
뜨거운 여름
여름만 있는거야
여자라는
자존심을 버리고
그댈 이렇게
원하고 있어
언제나 그대의 눈길은
칼바람같아
이제는 더이상은
기다릴 수 없어
창문가에
불을 밝혀둘께
연인이든 타인이든
선택해
그래 오늘밤이
마지막 초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