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열 셋
이 세계에
너무 어리다는
내 라임에 같이
빠져들어 볼래
내 나이 스물 셋
넌 열 셋
딱 셋까지 셀게
저리가서 놀래
내 나이 열 셋
이 세계에
너무 어리다는
내 라임에 같이
빠져들어 볼래
아마 놀래 내게서
눈돌리지 못해
너무 놀래
입다물지 못해
열 셋의 나이에
랩 한다는게
좀 우습기도 해
나 매일 기도해
(사람들은 무시해)
그럼 볼래
비록 어린
내 라임의 세계
그럼 넌 뻔해
다른것과 비교할게 뻔해
내 또래 여자애 하나
(우와) 닮은 둘 난 달라
XXXX 이런것
하진 않아 (yo)
또 학교를 안갔어
또 뚜들어 맞았어
엄마가 그런 랩
절대 못하게 했어
랩과 플로우에
나의 라임에서
난 놀아야 했어
단 하나의 나의 놀이터
Hiphop you know
아니 hiphop
그럼 얘기해보지
물론 무시하겠지
짧은 내 인생의 깊이로
널 채울 수 없을테니
에이 여기 아주 작은 키
어린티 벗지 않은
한 아이 하나의 mc 로
자신의 flow 로
날 어린
그 시절로 데려가
또다른 나를 바라보게
감긴 눈을 뜨게 한
한 아이
열 셋의 나이에
랩 한다는게
좀 우습기도 해
하지만 그 나이에
그 깊이로
지난날 과거속으로
모르게
잃어버린 내 순수를
일깨워주네
In a world
where the young
Shine the game
over you
Now or never
be the time to
Light the dark
in this game
Where the young
shine the game
Over you
it's high and low
Place the young right
over you
열 셋의 나이
열 셋의 나이
열 셋의 나이
열 셋의 나이
열 셋의 나이
열 셋의 나이에
랩한다는게 좀 우습기도
좀 우습기도
우습기도 우습기도
우습기도 우습기도 해
열 셋의 나이
열 셋의 나이
열 셋의 나이
열 셋의 나이
열 셋의 나이
열 셋의 나이에
랩한다는게
좀 우습기도
좀 우습기도
우습기도 우습기도
우습기도 우습기도 해
아직 어린애
세상에 아직 더
준비해야 되는 애
세상에 아직 더
준비해야 되는 애
세상에 아직 더
준비해야 되는 애
세상에 아직 더 엄마의
품안에 있어야 되는 애
내 나이 열 셋
이 세계에
너무 어리다는
내 라임에
같이 빠져들어 볼래
내 나이 스물 셋
넌 열 셋
딱 셋까지 셀게
저리가서 놀래
내 나이 열 셋
이 세계에
너무 어리다는
내 라임에
같이 빠져들어 볼래
아마 놀래
내게서 눈돌리지 못해
너무 놀래
입다물지 못해
난 G~dragon
남들이 뭐라건
작다고 어리다고
난 G~dragon
남들이 뭐라건
울지 않을걸
지난날 난 어둠
눈 감아 숨어 소리쳐
엄마를 불러
엄마는 두려움에 킬러
언제나 항상 내 뒤엔
엄마가 있었네
깨달았네 눈을 떴네
가슴속에
나의 작은
용 하나를 봤네
작은 날개짓에
꿈틀대는 입에
비로서 하나의
여의주를 물게됐네
내 의지위에
두려움을 이겼네
순간 내 귀를 두드리네
힙합의 멜로디
지난 내 세월에
훌쩍 커버린 난
내 인생을 배웠네
long time ago
내 모습도 지금과
안달라진 점들이
테두리 안에 남아 있어
아직도 못믿겠어
왜 아직까지
그대로 나조차도
찾아내지 못한것도
놀랍지만
내가 뭐가 모자라 뭘봐
(so what)
나만큼 해봐 앞서봐
(나) G~dragon
눈 안에
내 모습이 비치네
H double on hoon
모든걸 알 수 있다네
In a world
where the young
Shine the game
over you
Now or never
be the time to
Light the dark
in this game
Where the young
shine the game
Over you
it's high and low
Place the young right
over you
내 나이 열 셋
이 세계에
너무 어리다는
내 라임에
같이 빠져들어 볼래
내 나이 스물 셋
넌 열 셋
딱 셋까지 셀게
저리가서 놀래
내 나이 열 셋
이 세계에
너무 어리다는
내 라임에
같이 빠져들어 볼래
아마 놀래
내게서 눈돌리지 못해
너무 놀래
입다물지 못해
내 나이
열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