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말도 안돼
(매일밤)
아주 너를 멀리서
바라보는 내가 싫어
하루도 안빼
(수십번)씩이나
생각나는
내가 싫어
어쨌건 다른 사람
곁에 있는 너 땜에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나 땜에
(ha feel this flow)
온데간데 헷갈리는
내 맘 잃어가는
자신감만 왠지 끌려가
나도 모르게
자꾸 생각나(니곁에)
물에 뜬 기름처럼
나의 맘
네 주위만
맴돌아
한번만이라도 너를
안아볼 수 있을까
착잡해 그건 정말로
말도 안돼
제발 한번만이라도
너를
가져볼 수 있을까
(너와 날 합쳐)
하지만 나도 웬걸
느껴왔던걸 모르지만
너와 같은
고민도 한걸
미리미리 너를
만나야 했었던 걸
(왜 지금에서야
어쩔수 없어)
시간을 좀 되돌려 줘
내 모든걸 너에게
던져버릴수 있다면
제발 기회를 줘
안타까운 내 인생을
되찾아줘(어때)
언제까지 말로만
허튼(곤란해)
소란 떨지 말고
커다란 심란 벗게해줘
그렇게 원한게
바로 나였다면
서둘러 이제 제발
용기를 내줘
더 얼만큼일까 언제까지
널 기다릴까(뭣땜에)
하지만 아직은 나의 맘
두려움이 앞서와
한번만이라도 너를
안아볼 수 있을까
착잡해 그건 정말로
말도 안돼
제발 한번만이라도
너를
가져볼 수 있을까
(너와 날 합쳐)
(uh
what the deal)
아까 말 한 그 말
그대로 좋아한 건
다 피차
마찬가지고
내 맘 아직 몰라도
너무 모르고
이제는 만족하던
너의 모습
천천히 천천히 다가오다
바보같이 또 날 포기
이젠 내게 무슨 말을
해봐야 다 필요없어
이제는 끝이야
난 괜찮아
널 위해서라면
날 이해하겠~~니
널 멀리서
바라보는
내 가슴이
찢어지고 있어
한번만이라도 너를
안아볼 수 있을까
착잡해 그건 정말로
말도 안돼
제발 한번만이라도
너를
가져볼 수 있을까
(너와 날 합쳐)
한번만이라도 너를
안아볼 수 있을까
착잡해 그건
정말로 말도 안돼
제발 한번만이라도
너를
가져볼 수 있을까
(너와 날 합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