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 보며 눈물 짓던
슬픈 우리 사랑
이렇게
잊을 수 없는 건~
어느 가을날 서럽도록
아름답게 물든
노을처럼 떠난
그댈 그려요
푸른 별빛 아래
두 손을 살며시 잡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던~
마주친 눈빛 하나로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이었던 고운 날들
이제는 알아요
그대 얼마만큼이~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임을
흐르는 세월에
그대 모습 멀어져~도
내 고운 사랑
잊진 않을께요
푸른 별빛 아래
두 손을 살며시 잡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던~
마주친 눈빛 하나로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이었던 고운 날들
이제는 알아요
그대 얼마만큼이~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임을
흐르는 세월에
그대 모습 멀어져~도
내 고운 사랑
잊진 않을께요
이제는 알아요
그대 얼마만큼이~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임을
흐르는 세월에
그대 모습 멀어져~도
내 고운 사랑
잊진 않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