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맘은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 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 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 주리
내 마음 보여줘 본
그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내 사랑 식어버려도
내 마음 보여줘 본
그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