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하늘을
날아오르면
볼 수 있잖아
유난히 눈부신 작은 별
그곳은 우리만의
천국인거야
두려울 건 없는거야
나의 손을 잡아봐
온 종일 네 어깨를
무겁게 누르던
반복되는 수많은
일 대신
새하얀 (새하얀)
날개를 달아줄테니
이제부터 bye bye
my day
무지개 건너의
성문이 열리면
푸른 잔디에 누워
잠시라도
잠을 청해도 좋아
따사로운 햇살
포근히 네 몸을
감싸줄테니까
그렇게 아름다운
꿈을 꾸면 돼
천천히 눈을 감고
날아 올라가
두려울 건 없는 거야
나의 손을 잡아봐
정해진 길을 따라
떠밀려온 하루
반복되는 수많은
일 대신
새하얀 날개를
달아줄테니
이제부터 bye bye
my day
무지개 건너의
성문이 열리면
푸른 잔디에 누워
잠시라도
잠을 청해도 좋아
따사로운 햇살
포근히 네 몸을
감싸줄 테니까
그렇게 아름다운
꿈을 꾸면 돼
얼마나 떠나왔나
동화를 유치한
얘기라고 느낄때
나이만큼
꿈의 나란
멀어지지만
이제부터 bye bye
my day
우리 힘들었던
오늘은 잊고서
장미가 사랑했던
어린왕자
그 별을 찾아가봐
믿으려고 하면
원하는 건 모두 다
이룰 수 있어
다시 아름다운
그 꿈을 꾸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