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철모르고
뛰놀던 그때엔
모두가 내 세상일듯
다 쉬울줄 알았어
세월은 조금씩 나
세상을 알게 해주고
그 어떤 확신조차
할 수 없게 되었지
가끔은 나 너무
바보같아 보이고
자꾸 자신없어질땐
좀 단순하게 생각해봐
모두다 잘 될거야
걱정마
그냥 맘가는 대로
날 바꿔가면 돼
내겐 꿈이 있으니
아무것도 아닌데 뭐
괜찮아 조금 힘들고
지칠땐 상상하면 돼
내일 내게 다가올
기분좋은 일들만
영화에 나올듯한
운명적인 사랑은
나와는 상관없는
먼 얘기로 느껴져
가끔은 나 너무
바보같아 보이고
자꾸 자신없어질땐
좀 단순하게 생각해봐
모두다 잘 될거야
걱정마
그냥 맘가는 대로
날 바꿔가면 돼
내겐 꿈이 있으니
아무것도 아닌데 뭐
괜찮아 조금 힘들고
지칠땐 상상하면 돼
내일 내게 다가올
기분좋은 일들만
Woo
모두다 잘 될거야
걱정마
그냥 맘가는 대로
날 바꿔가면 돼
내겐 꿈이 있으니
아무것도 아닌데 뭐
괜찮아
조금 힘들고 지칠땐
상상하면 돼
내일 내게 다가올
기분좋은 일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