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랑이
한 줄기 눈물 되어서
내 가슴을 적셔와
우리의 사랑이
초라한 추억 되어서
내 가슴에 상처를 새겨
나였잖아
나였잖아
네옆에서
늘 지켜주던 사람
다른 사람곁에서
나를 지워가는 널
바라보고만
있는 나
돌아와 제발
안올 줄 알면서도
매일 밤 내 꿈속에서
널 기다리며 울고 있어
날 버린
우리 마지막 사랑까지도
간직하고 싶어
너였잖아
너였잖아 내곁에서
늘 지켜주던 사람
다른 사람곁에서
나를 지워가는 널
바라보고만
있는 나
돌아와 제발
안올 줄 알면서도
매일 밤 내 꿈속에서
널 기다리며 울고 있어
날 버린
우리 마지막 사랑까지도
간직하고 싶어
더 이상 무엇도
묻지 않을게
그냥 돌아오면 돼
돌아와 제발
안올 줄 알면서도
매일 밤 내 꿈속에서
널 기다리며 울고 있어
날 버린
우리 마지막 사랑까지도
간직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