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질 무렵 그녀와 난
무거운 발걸음으로
지친듯이 기대어서
말없이 걸었지~
어두운 거리 불빛처럼
오 가는 사람들속에
오늘따라 그녀 얼굴이
슬프게 보였지
그녀가 내게 화를 내도
포근히 감싸주고
해맑은 그녀 미소보면
나의 슬픔 사라져
그대 어두운 기억은
지워버려
나 어떻게 하면 그대를
위로할 수 있나
내게 말해줘~
그대 예전처럼
내게 다정하게
그 무슨 얘기든 해봐요
난 그대 모~든걸
사랑할꺼야 영~원히
창밖은 환히 밝아오고
또 다시 시작된 하루
오늘밤엔 그녀를 보면
난 무슨 얘기 해볼까
그녀가 내게 화를 내도
포근히 감싸주고
해맑은 그녀 미소보면
나의 슬픔 사라져
그대 어두운 기억은
지워버려
나 어떻게 하면 그대를
위로할 수 있나
내게 말해줘~
그대 예전처럼
내게 다정하게
그 무슨 얘기든 해봐요
난 그대 모~든걸
사랑할꺼야 영~원히
너에게 너에게
하고픈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