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지나간 옛 추억이
내 가슴을 울리는데
한잔 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 잃은
나그네~ 노~래
산데리아 불빛 속에
서성이면서
불러 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 같은~
그대 이름을
이 밤도 내 마음은
이 밤도 이 마음은
아~~~ 빙글 빙글~
춤을~ 춥니다
날마다 생각나는
추억 때문에
오늘도 잊으려고
발길따라 나섰네
한잔 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 잃은
나그네~ 노~래
산데리아 불빛속에
서성이면서
불러 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 같은~
그대 이름을
이 밤도 내 마음은
이 밤도 이 마음은
아~~~ 빙글 빙글~
춤을~ 춥니다
아~~~ 빙글 빙글~
춤을~ 춥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