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처음부터
이 세상에는
나만의 것이 없었던거야
다만 내가 나를
속여가면서
믿고 싶어 했을 뿐
사랑하는 일이
살아 있다는
이유가 되면 어떻게 하나
짧은 터널처럼
나의 아픔은
그냥 지나쳐야 해
오늘 너를 보낸
마음 한 곳에
눈물로 키워가는
화분을 두고
조금씩 자라난
그리움으로
이별마저 소중하게
알아줘야지
나의 슬픔이야
혼자만의 것일 뿐
더 울어봐야
소용이 없어~~
이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인걸
너를 떠나보낸
현실 마저도
사랑하는 일이
살아 있다는
이유가 되면 어떻게 하나
짧은 터널처럼
나의 아픔은
그냥 지나쳐야 해
오늘 너를 보낸
마음 한 곳에
눈물로 키워가는
화분을 두고
조금씩 자라난
그리움으로
이별마저 소중하게
알아줘야지
나의 슬픔이야
혼자만의 것일 뿐
더 울어봐야
소용이 없어~~
이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인걸
너를 떠나보낸
현실 마저도
나의 슬픔이야
혼자만의 것일 뿐
더 울어봐야
소용이 없어~~
이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인걸
너를 떠나보낸
현실 마저도</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