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는 없다 열심히 살았다
지나온 날들은 한줌의 미련없다
칙칙한 이세상에서 그늘진
뒷골목에서도 둘이였기에 언제나 행복했다
두렵지 않았다 너와 함깨 있으니
지독한 괴로움도 나에게는 소용이 없다
비바람 몰아치던 그 날밤 부두가에서도
우리는 의리로 살았다
뜨거운 눈물로 가슴을 젹셔라
일어나라 다시 한번 꿈을 향해 뛰어라
비극은 없다 우리 살아 있는 날까지
비극은 없다 친구여 비극은 없다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었다
무모한 사랑에 목숨도 걸었다
사랑과 우정으로 한때는 방황도 했지만
너와나는 서로를 믿어었다
바람이 분다 가슴이 뛴다
새로운 사랑 찾아 먼길을 떠나련다
실패한 사랑은 두번다시 돌아 보지 않겠다
바보처럼 울진 않겠다
다시 시작 이다 미지의 세계로
먼훗날 후회없는우리삶을 위하여
가슴이 운다 뜨거운 젊은 날의 청춘아
오친구야 친구야 가슴이 운다
뜨거운 눈물로 가슴을 젹셔라
일어나라 다시 한번 꿈을 향해 뛰어라
비극은 없다 우리 살아 있는 날까지
비극은 없다 친구여 비극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