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내 안의 단어들로 표현못할 너의 존재 벅찬 깨달음의 첫만남이후 현재
그 애틋함은 천만배나 더해 이제 당신의 손에 맡겨 보는 내게 이렇게 내재한
마음 조심해서 다뤄주길바래 이제 겨우 조금씩 그려보는 우리 미래
도화지 끝에 작은 내이름과 오래동안 담아오던 너를 자신있게 그려볼래
한적한 도로위의 시원스런 내달림만큼 더크게 다가온 시원한 느낌을
내안에서 가장크게 자리매김하게 도와줬던 너의 배려 너의 헤아림...
설령설수 없는 나를 본다 해도 수많은 기도와 끝이 없이 계속되는 시도로
나를 이끌어줄 너에 대한 확신.. 또 나 자신의 자신의 크기를 알수 없는 소신
CHORUS
난 항상 기도해 꿈꾸는 내 모든것 너와 함께하길
넌 내게 주려해 가진것 네 모든것 항상 주려하지
VERSE 2
깊고 아름다운 시편처럼 대하고 싶은 너에게 보내는 짧은 편지
가장 아름다운날의 삶의 단편처럼 추억이 깊은 기억을 만들어 주고 싶지
사막 모래밭위의 반짝임..그런 솔직한 빛..난 너 앞에 굳게 다짐하려해
그래 물을 두레박의 줄에 의지해서 끌어올리듯이 오래걸릴지도 모르는
우리 둘의 사랑..너의 바람은 나란 사람 이끌어주듯 다가오는 커다란
힘이 되어 자람.. 쉽게 안을수는 없던 너이게에..훗날에 더큰 행복이 될꺼라는
나이게에.. 좀더 조심해서 너에게 가까이..좀더 고심해서 너에게 한마디
내가 소심해서 더 실수 했던말이 고리를 엮어 이렇게 이어졌어 우리 사이..
CHORUS
VERSE 3
네가 좋아하는 아이스 크림처럼 한없이 맑디 맑은 수채화같은 그림처럼
항상 시원하게 매일을 투명하게 보여주고 싶어 너의 눈동자 속에...
어떠한 기대를 넘는 너의 존재가치.. 어떠한 소원앞에 서는 내 맘 바램같이
네 앞에 서는 내자신의 솔직한 모습. 아침의 창문처럼 언제나 열어놓은 가슴..
너를 놓친다는건 자유를 잃는것. 세상의 많은 조건따윈 소용없는것..
기쁨에 웃음의 미소의 의미에 가치만이 가장큰 행복을 주기에,
지금까지 해왔던 내 모든말,. 그건 쉬지 않고 치는 저 파도의 하얀 포말
그 작은 알갱이 조차 되지 않아 너를 이제 안아 작지만 큰 내 가슴속에 담아
CHORUS
ENDIN' BRIDGE
너에겐 어떤 기대도 원하지 않아 그저 바라볼 뿐이야..
너에겐 어떤 기대도 원하지 않아 내가 하고 싶은 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