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됐나봐 이말-조차 무색한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처럼
늘 함께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괴로-워 할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도 니 눈물 닦아 준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 일 오직 그-것만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 널 그리워하고
니 걱정만 하는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천번쯤 삼키고-, 또 만번쯤 추스려보-지만
말하고 싶어 미칠것 같은데 널 와락- 안고 싶은데
한 여가자가 있어 이런 날 모르는
사랑 받으면서 사랑 인줄도 모르는
나만큼 또 바보같은 슬픈 널 두고
이 순간도 눈물이 나-지만 행복한걸,
니가 곁에 있기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