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

박상민
앨범 : 박상민 7집


상실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 눈에 담겨진 내 모습 볼 수 없겠지 더 이상 니 목소리로
깨눈 아침 이젠 없을거야 너를 스쳐 온 바람 귓가에 머물며 먼 곳의 니 소식 들려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 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 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나의 웃는 소리에 나 조차 놀라서 서두러 널 다시 찾아내곤 해 조금씩 희미해지는
너의 기억 나를 더 힘들게만 해 그러지마 널 모두 잊는다 해도 내게 없던 사랑이 되지는
않잖아 나 살수 있는건 아직도 내 안에 살아 있는 너야 사랑했어 이 세상 누구보다더
너무 보고 싶어 견딜 수 없을 만큼 내 부서진 영혼 조금만 추스려 너를 보러 갈게
너무 보고 싶어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채환 상실 (박상민)  
상실 Bad Words  
상실 흘러  
상실 In You  
강영호 상실  
플라워 상실  
강인한 상실  
박상민 상실  
김린 상실  
어른아이 상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