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ration
[어.. 난데.., 그래 내일 12시에 그래 거기서 보자. 그럼 내일
봐..]
그녀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녀를 사랑하는데 그녀는 왜 이렇게 안
오는지 모르겠어요.
노래나 불러 봐야지...
song
그대의 기억에 난 순간 꿈을 보았네.
그대를 알기에 웃음을 지어 눈물 흘리네.
그대와 하얀 눈 이제는 멀리 떨어져.
그렇게 나.., 추억하는 너와 나.
수많았던 별, 이젠 그렇게 떠나네.
그대는 죽어 버렸네.. 그대를 죽여 버렸네..
narration
아이! 난 그녀를 진짜 사랑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 그녀가 도
착하기로 한 시간 15분이 지났어요...., 나-이-씨... 쉬발 조-옷같
은 여언.... 아주 쉬발.. 아주.. 눈알을 확 뽑아버려... 지금 쉬발
내가 호구야... 20분 넘게 기다렸는데...
rap
너를 만나기로 한 지금 오후 12시도 지나가고
15분도 훨씬 넘은 시간 나의 기도...
이젠 널 향한 죽음으로...
머리엔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넘게 너를 믿지 않고,
그 불신도..,
이젠 하얀 눈에 비춰진 너의 피로, 사랑하는 널위해
하늘로 보내는 선물에 죽음의 기차표.. 죽음의 기차표...
한장의 피의 기도., 영원히 사랑할께...
죽음으로, 기억할께 너의 피로.
영원히 무덤으로 인도 하는 천국의 천사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너를 안아줄께..
영원히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너의 그 조-옷같은 눈동자, 조-옷같은 기억에, 조-옷같은 미친년의
행동에
다른 미친 개새끼에게 피해가지 않게, 다른 사람에게 눈뜰수 없
게...
개 같은 쉬발여언.. 너 따위는 믿지 않을꺼야. 이 조-옷같은 여언
아...
그래도 쉬발여언아...사랑해~~!^^;..
남: 아이~~! 왜이렇게 늦었어~~?
여: 차가 좀 밀렸어... 차가..
남: 너 생각 많이 했는데..
여: 진 - 짜?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