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 석원, 무진 능룡 함께 Hammond XB2, Kurzweil K2500X : 폐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스쳐 가고 있나요
그중에 단 한사람 나를 믿는 나의 친구 이제 멀리 가려해
당신이 아니어도 나는 괜찮아 그대 나를 떠나요
그대를 잊을게요 나는 괜찮아 그대 멀리 잘가요
사랑이라 했나요 이렇게 아파하는데
그대를 잊을게요 나 너무 사랑하는데
잊으려 난 잊으려 애를 쓰네 안되는줄 알지만
그 길을 따라서 나는 가네 그대 너무 멀리 가려고 하네
당신이 아니어도 나는 괜찮아 그대 나를 떠나요
그대를 잊을게요 나는 괜찮아 그대 멀리 잘가요
사랑이라 했나요 이렇게 아파하는데
그대를 잊을게요 나 너무 사랑하는데
"1993년 12월부터 2003년 8월 18일까지
우리가 함께한(보냈던) 시간들이 바로 천국의 나날들이었어
이제는 태양이 되어 나를 비춰줘"
당신이 아니어도 나는 괜찮아요 그대를 잊을게요 나는 괜찮아요
그대 나를 잊고서 어디로 그리 멀리 가나요 그대 나를 볼수는 없는가요
사랑이라 했나요 이렇게 아파하는데
그대를 잊으래요 나 너무 사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