泥だらけの靴 蹴っとばした 濕った部屋の中
(도로다라케노 쿠츠 켓토바시타 시멧타 헤야노 나카)
진흙투성이의 신발을 차버린 습기찬 방 안에서
小さな物語を失くした夜 魔法にかけられた
(치-사나 모노가타리오 나쿠시타 요루 마호-니 카케라레타)
작은 이야기가 다 끝난 밤.. 마법에 걸렸지
一つの存在 一人の天使 私に手を振っていた
(히토츠노 손자이 히토리노 텐시 와타시노 테오 훗테이타)
하나의 존재..한명의 천사가 나에게 손을 흔들고 있었어
凍えた體を 暖めてくれる 甘いチョコレ-ト
(코고에타 카라다오 아타타메테쿠레루 아마이 쵸코레-토)
얼어있던 내 몸을 따뜻하게 해준 달콤한 쵸콜릿..
急いでランプを吹き消そう
(이소이데 람푸오 후키케소-)
서둘러 램프를 꺼요!
限りあるこの世界に身を委ねて 鏡の中に私がいる
(카기리 아루 코노 세카이니 미오 유다네테 카가미노 나카니 와타시
가 이루)
유한한 이 세계에 몸을 맡겨요.. 거울 속에 내가 있어요
悲しみの翼を 轉がる光は月の方へ
(카나시미노 츠바사오 코로가루 히카리와 츠키노 호-에)
슬픔의 날개를..지는 빛을..달이 있는 곳으로
この胸を映して 星屑のように 散りばめて壞して そのスピ-ドで
(코노 무네오 우츠시테 호시쿠즈노 요-니 치리바메테 코와시테 소
노 스피-도데)
내 가슴을 비춰서 무수히 많은 별과 같이 아로새겨 깨뜨려 주세요
그 속도로..
することもなくて 夜も晝も あくびしたり 泣いたりして
(스루 코토모 나쿠테 요루모 히루모 아쿠비시타리 나이타리시테)
할 일도 없어서 밤에도 낮에도 하품을 하거나 울거나 하는..
それはもう いくじなしで 寒がりの惡魔が 胸に住んでる
(소레와 모- 이쿠지나시데 사무가리노 아쿠마가 무네니 슨데루)
그것은 이미 무기력해서 추위를 많이 타는 악마가 가슴에 살고 있어
요
もしこの魔法が解けるのなら あさに階段を一段でも昇って
(모시 코노 마호-가 토케루노 나라 아사니 카이단오 이치단데모 노
봇테)
만약에 이 마법이 풀린다면 아침에 계단을 한 계단이라도 올라서서
手を伸ばし 風を感じ 雨粒を感じ 鏡を叩き割るのに
(테오 토바시 카제오 칸지 아마츠부오 칸지 카가미오 타다키와루노
니)
손을 뻗쳐 바람을 느끼고 빗방울을 느껴..거울을 때려서 깨트릴 텐
데..
心の鈍らぬうちに そう悲しい聲を この聲を投げつけ
(코코로노 니부라누 우치니 소- 카나시-코에오 코노 코에오 나게츠
케)
가슴이 둔해지기 전에 그..슬픈 소리를..이 소리를 내 던져..!
進む ひたすらに息をして
(스스무 히타스라니 이키오 시테)
나아간다는 일념으로..숨을 쉬며
光のスピ-ドで 氣まぐれに星を目指して
(히카리노 스피-도데 키마구레니 호시오 메자시테)
빛의 속도로 변덕스런 별을 겨누며
靑白い淚を 月竝みの言葉で 飾って浮かべて そのスピ-ドで
(아오시로이 나미다오 츠키나미노 코토바데 카잣테 우카베테 소노
스피-도데)
창백한 눈물을 진부한 말로서 꾸며 나타내 주세요..그 속도로..
夢のように 氣まぐれに星を目指して
(유메노 요-니 키마구레니 호시오 메자시테)
꿈과 같이 변덕스런 별을 겨누며
靑白い淚を 月竝みの言葉で 飾って浮かべて
(아오시로이 나미다오 츠키나미노 코토바데 카잣테 우카베테)
창백한 눈물을 진부한 말로서 꾸며 내타내 주세요
そのスピ-ドで そのスピ-ドで
(소노 스피-도데 소노 스피-도데)
그 속도로..그 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