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ged Bird 歌:宮本駿一
高くどのくらい飛んでいったら
타카쿠 도노쿠라이 톤데잇따라
높이 날아올라 얼마나 멀리가면
遥か遠くの君が見えなくなるの?
하루카토오쿠노 키미가 미에나쿠나루노?
아득히 먼 네가 보이지 않게 될까?
瞳逸せば楽になるのかも知れない
히토미소라세바 라쿠니나루노카모시레나이
눈을 돌리면 편해질지도 몰라
でもいつも何処かで見つめていたい
데모 이츠모 도코카데 미츠메테이타이
하지만 언제나 어디선가 바라보고 있고 싶어
忘れることなんて出来はしないから
와스레루코토난떼 데키와시나이카라
잊어버리는 건 불가능하니까
なす術もなく空を見上げてるだけ
나스스베모나쿠 소라오 미아게테루타케
어찌할 바 없이 하늘만 올려다보고 있을 뿐
まるで籠の中の小さな鳥のように
마루데 카고노나카노 치이사나 토리노요-니
마치 새장 속의 작은 새처럼
窓を探して当てもなくさ迷っている
마도오 사가시테 아테모나쿠 사마욧떼이루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는 채 창문을 찾아 헤매고 있어
今すぐに会いたい、君が好きだから
이마스구니 아이타이, 키미가 스키다카라
지금 당장 만나고 싶어. 네가 좋으니까
傷付くことが怖くて逃げたいけど
키즈츠쿠코토가 코와쿠테 니게타이케도
상처입는 것이 두려워서 도망가고 싶어도
見えない柵に翼捕らわれても
미에나이 시가라미니 츠바사 토라와레테모
보이지 않는 철책에 날개를 붙잡혀있어도
それでも君は悲しいほど大切な人
소레데모 키미와 카나시이호도 타이세츠나 히토
그래도 너는 슬플 만큼이나 소중한 사람...